올해 스마트공장 6천개 구축…백신주사기 업체 등 우선 선정

입력 2021-01-21 12:00  

올해 스마트공장 6천개 구축…백신주사기 업체 등 우선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하는 사업에 4천376억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6천 개 이상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말까지 1만9천799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내년까지 3만 개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마스크·손소독제, 진단 시약, 백신주사기 생산업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제약·의료기기 제조기업은 선정 심사 때 최대 가점(5점)을 줘 우선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제조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공장 로봇 지원 규모를 지난해 85억 원에서 올해 181억 원으로 확대했다. 소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애프터서비스(AS)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