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21일 사흘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6.29포인트(1.49%) 오른 3,160.84에 마치며 종가 기준최고치를 9거래일 만에 경신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8.72포인트(0.28%) 오른 3,123.27로 시작해 상승세를 키운 끝에 마감했다. 장 내내 약세였던 삼성전자가 장 막판 강세로 전환하면서 지수 최고가 돌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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