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와이더플래닛은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이 1천357.98대 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증거금은 약 2조1천728억원 규모다.
와이더플래닛은 다음 달 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약 1천82억원이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이사는 "사업영역을 기업 간 거래(B2B)에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로 넓히는 데 공모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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