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빅히트[352820]는 종속회사인 비엔엑스가 MD제조 및 유통판매업 업체 와이지플러스의 주식 648만6천85주를 약 400억원에 취득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비엔엑스의 와이지플러스 지분율은 10.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빅히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를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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