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초가(2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2만6천원에 마감했다.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서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공모가는 1만원이다.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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