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바레인이 1회만 접종하는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세계에서 J&J 백신의 사용을 승인한 것은 바레인이 처음이다.
바레인은 이미 화이자-바이오 엔테크, 시노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자국민에게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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