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절대 인정 못해"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2-27 01:14  

바이든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절대 인정 못해"

바이든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절대 인정 못해"

크림반도 침공 7년 맞아 성명…"크림은 우크라이나 땅"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7년을 맞아 낸 성명에서 "러시아가 7년 전 오늘 국제법과 규범,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온전성을 위반했다"며 "우리는 간단한 진실을 재확인한다. 크림은 우크라이나 땅"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러시아의 적대적 행위에 저항하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서 있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학대와 공격성에 책임을 묻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민주주의, 번영의 미래를 향해 협력하는 모든 사람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크림반도는 1783년 러시아 제국에 처음으로 복속됐다가 옛 소련 시절인 1954년 우크라이나로 넘어갔다. 그러나 러시아는 2014년 2월 무장병력을 투입해 크림반도를 점령했다.

그해 3월 크림 의회는 러시아와 합병을 결의하고 이어진 주민 투표에서도 압도적 찬성으로 러시아 귀속을 결정했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러시아의 크림 병합을 인정하지 않은 채 러시아를 향한 각종 제재를 가하고 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