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 일자리가 37만9천개 늘어났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12월 감소세를 보였던 월별 일자리 수는 올해 들어 두 달 내리 증가했다. 2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폭은 시장 전망치(21만개)를 크게 상회했다.
실업률은 전월 6.3%에서 6.2%로 0.1%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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