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그린워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2일부터 3주간 '사기피해 방지의 달' 국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워싱은 '그린'과 '화이트워싱'의 합성어로, 기업이 매출 증대 등 경제적 이윤을 목표로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의미한다. 소비자원 소셜미디어(SNS) 계정 등에서 그린워싱의 배경과 개념, 주요 사례 등을 카드 뉴스로 소개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