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혁신도시 소재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스크 2만8천장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 혁신도시 내 9개 공공기관이 동참했다. 마스크는 중소기업 물품 구매 전용 쇼핑몰인 '동반성장몰'에서 구매했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 동구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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