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서울대병원과 의료제품 허가·임상시험 협력…인력교류

입력 2021-05-13 09:00   수정 2021-05-13 11:40

식약처, 서울대병원과 의료제품 허가·임상시험 협력…인력교류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의료제품 전문인력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정보 공유와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임상시험 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고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식약처와 서울대병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임상시험 애로사항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의료제품 허가 및 임상시험 자문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의료제품 안전 관련 전문지식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료제품 안전관리 및 심사역량 강화를 위해 국공립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왔다.
지난해에는 국립중앙의료원 등 3개 의료기관과 협약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