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대신경제연구소는 2021년 국민연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데이터 및 리서치 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민연금이 투자하는 주요 상장사와 비상장사 1천여 곳의 ESG 등급을 산출하고 연구 보고서를 작성한다.
올해는 국민연금이 국내외 제도 변화 등을 반영해 개선한 ESG 모델이 처음 적용되며 최초로 비상장 기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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