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오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 가상 쇼케이스를 통해 아이오닉 5를 북미 시장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쇼케이스에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 법인 제품 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부사장 등이 참여해 아이오닉 5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가을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아이오닉 5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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