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산업은행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블라인드 펀드의 위탁 운용사 3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5.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운용사는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킹고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다.
이들 운용사는 연내 각 1천억원 이상의 펀드 결성을 끝내야 한다.
펀드는 소부장 산업 또는 반도체 소부장 관련 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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