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과의 회담 꽤 솔직했다…인권 문제 제기"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꽤 솔직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끝내고 가진 단독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이 근본적 인권 사안을 러시아에 계속 제기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도 소개했다.
na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꽤 솔직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끝내고 가진 단독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이 근본적 인권 사안을 러시아에 계속 제기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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