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형지에스콰이아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내달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다.
최 회장은 계열사 형지엘리트의 CEO이기도 하다. 이로써 모회사와 주력 계열사 2개를 직접 경영하게 됐다.
최 회장은 "에스콰이아 브랜드 론칭 60주년을 맞는 올해를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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