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세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야간통금을 해제키로 했다.
주앙 도리아 상파울루 주지사는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상파울루주는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통행이 금지돼 있다.
또한 상파울루주는 모든 상가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자정으로 연장하고 입장 인원도 60%에서 80%로 늘리기로 했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상파울루주가 봉쇄를 완화함에 따라 다른 지역도 비슷한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파울루주는 다음 달 18일부터 12∼17세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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