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일 1천359명→폐막일 4천66명…델타 변이 확산 영향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도쿄올림픽(7.23~8.8) 기간 개최 도시인 도쿄도(東京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3배로 늘었다.
도쿄도는 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8일 도내에서 4천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지난달 23일 도쿄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359명이었다.대회 기간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가파르게 늘어난 이달 5일 5천4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이후 소폭 줄었다.
폐막일인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론 역대 최고치이며, 개막일 대비 3배에 달한다.
대회 기간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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