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신흥에스이씨[243840]는 시설자금 등 약 1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당 7만4천700원에 신주 133만8천688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제이케이엘파트너스(45만1천883주), 스틱인베스트먼트(45만1천883주), 동운인베스트먼트(30만1천54주), 한국산업은행(13만3천868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신기술 도입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시설 및 운영자금 확보" 라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