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FP=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5일(현지시간) 한반도 상황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회의는 프랑스와 에스토니아의 요청에 따라 소집됐다. 회의는 비공개로 열린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15일 낮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탄도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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