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영 항공사 10년 만에 시리아 직항편 재개

입력 2021-09-29 00:40  

요르단 국영 항공사 10년 만에 시리아 직항편 재개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요르단 국영 항공사가 시리아 내전 발발 10년 만에 시리아 직항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요르단 국영 항공사인 로열 요르단 항공은 다음 달 3일부터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오가는 직항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로열 요르단 항공은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요르단 암만과 다마스쿠스 간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앞서 요르단 내무부는 전날 시리아 접경 자베르 지역의 국경을 29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리아 내전 발발 전 시리아 나시브와 요르단 자베르 사이 국경은 유럽과 터키, 걸프 국가를 연결하는 주요 화물 수송로였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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