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이사장 "조성은 연체 자금 회수 위해 사후관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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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0-14 18:06   수정 2021-10-14 18:14

중진공 이사장 "조성은 연체 자금 회수 위해 사후관리할 것"

중진공 이사장 "조성은 연체 자금 회수 위해 사후관리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4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빌린 정책자금 회수와 관련해 최선을 다해 사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 유관 기관 국정감사에서 조씨가 중진공과 기술보증기금에서 빌려 갚아야 할 자금의 원금과 이자가 2억5천만원인데 아직 갚지 않고 있다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이사장은 "조씨가 연체를 시작한 이후 소멸시효 연장 등 내용증명 등으로 독촉하고 매달 문자와 전화 등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재산 조사도 하고 있지만,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사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실무진에 협의하자는 (조씨의) 연락이 오긴 했다"고 전했다.

'고발 사주' 의혹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등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내용으로, 김웅 의원으로부터 '손준성 보냄'이 표시된 메시지를 받은 조씨의 제보로 처음 알려졌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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