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호실적 기대 등에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엔터테인먼트 종목이 20일 장 초반에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JYP Ent.[035900](이하 JYP)는 전 거래일보다 6.95% 오른 4만6천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4만7천500원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하이브[352820](3.73%), 에스엠[041510](3.97%),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3.27%) 등 주요 엔터주가 동반 상승했다.
아티스트 앨범 판매 호조에 따른 3분기 실적 기대와 오프라인 공연 재개 기대가 커지면서 최근 엔터주 주가는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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