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과 함께 건강관리"…라이나생명, 헬스플랫폼 튠H 공개

"세븐틴과 함께 건강관리"…라이나생명, 헬스플랫폼 튠H 공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라이나생명이 건강관리 플랫폼 '튠 H(TUNE H)'를 22일 공개했다.
튠 H는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살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웰니스 코치' 서비스 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그룹 세븐틴의 멤버가 앱에서 코치로 등장해 매일 목표 달성을 도와준다.
튠 H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용자의 얼굴이나 지문을 인식시키면 1∼2분 안에 심박수나 '스트레스지수' 등 건강 상태를 판단한 결과를 제시한다.
앱에서 '건강 설문'을 작성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활동·마음·영양·수면·조절 등 5개 카테고리별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목표를 제안한다.
코치로 등장하는 세븐틴 멤버가 운동 방법, 마음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건강한 음식 조리법, 건강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천한다.
튠 H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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