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창업자 손자 윤웅섭 대표, 사장서 부회장으로 승진

입력 2021-11-30 15:10  

일동제약 창업자 손자 윤웅섭 대표, 사장서 부회장으로 승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일동제약그룹은 윤웅섭 일동제약[249420]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되며, 인사는 내달 1일 자다.
신임 윤 부회장은 일동제약 창업자인 고 윤용구 회장의 손자이자 윤원영 일동홀딩스[000230] 회장의 장남이다.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부사장으로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2014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고 2016년 일동제약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대표이사를 유지하며 경영 체제를 공고히 해왔다.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는 윤원영 회장이 미등기임원으로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박대창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