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두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뉴욕 방문한 미네소타 주민(종합)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12-03 02:57  

미국서 두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뉴욕 방문한 미네소타 주민(종합)

미국서 두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뉴욕 방문한 미네소타 주민(종합)

애니메이션 행사 참석한 성인 남성…백신 다 맞았는데도 감염



(뉴욕·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강건택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CNBC·CNN 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네소타주 보건부는 최근 뉴욕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 성인 남성 주민의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

미네소타주 헤너핀카운티에 사는 이 남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지난달 22일 경미한 증상을 보였고 24일 검사를 받은 결과 이 주 공중보건연구소로부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판정됐다. 다만 이제는 더 이상 증상을 겪지 않고 있다.

이 남성은 직전인 지난달 19∼21일 뉴욕 재비츠센터에서 열린 '아니메 NYC 2021'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전날인 1일 캘리포니아 주민이 첫 오미크론 확진자로 밝혀진 데 이어 두 번째 감염자가 나왔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비롯한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말해왔다.

미국 전역에서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오미크론 감염자는 더 많이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네소타주 보건부는 역학 조사를 벌이는 한편 뉴욕시의 연구자들 및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이 소식은 우려스럽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주민들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과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했다.

firstcircle@yna.co.kr,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