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이스트소프트[047560]는 화면 캡처 프로그램 '알캡처'의 새 버전 '알캡처 v3.0'을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새 버전에서 사용자 화면·환경(UI)을 개선했고 이미지 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화면을 캡처할 때 방해되는 요소들을 대거 없앴고, 기능 설명과 도구 설명이 더 간결해졌으며 실행 버튼의 직관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이미지 편집 기능에는 '자르기', '모자이크', '글자 입력', '형광펜' 기능 등이 추가됐다.
새 버전은 알툴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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