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오는 11일부터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간편 암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 시 최대 3억원까지 보장해준다. 납입 기간에 암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이 납입기간 이후부터 90세까지 최초 암 진단 시 매년 주보험 기본보험료 총액의 3%(유방암, 자궁암은 1.2%)를 '암 생활비'로 10년간 지급한다. 가입 나이는 3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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