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는 12일 프랜차이즈 전문점 봉추찜닭 메뉴를 레스토랑 간편식(RMR) 상품으로 개발해 오는 1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봉추찜닭 고유한 맛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으로, 특히 350g 소포장으로 구성돼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RMR 사업 매출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리는 등 제2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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