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ESG 투자원칙 제정…'탈석탄 금융' 선언

입력 2022-01-12 10:55  

현대차증권, ESG 투자원칙 제정…'탈석탄 금융' 선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현대차증권[001500]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ESG 투자 원칙을 제정해 공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증권은 석탄 발전·채굴 목적이 명백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 채권 인수·투자, 금융 자문·주선을 하지 않는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
또 ESG 관련 정부의 분류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적극적으로 준수하고, ESG 금융 주선과 자문 확대 등으로 ESG 투자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작년부터 ESG 채권 주관 및 인수, 수소경제 인프라 금융사업 참여, ESG 리서치 통합보고서 발간 등을 추진해왔다"며 "ESG 투자 원칙은 더욱 일관성 있게 ESG를 내재화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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