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지난해 뷰티 상품 6초에 1개씩 팔렸다"

입력 2022-01-13 10:19  

마켓컬리 "지난해 뷰티 상품 6초에 1개씩 팔렸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장보기앱 마켓컬리가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등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뷰티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뷰티 상품은 고객 7명 중 1명이 구매하고, 6초에 1개씩 판매될 만큼 많이 찾는 제품군으로 성장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스킨케어(30%) 제품이었고 구강케어(21%)와 바디케어(19%) 제품도 잘 나갔다.
2020년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메이크업 제품도 판매량이 크게 늘어 급성장했으며, 제품 가짓수도 174개로 늘었다.
지난해 10월부터 판매된 향수 제품도 선물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는 임직원이 직접 체험한 상품만 판매하고 있고,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 다음 날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뷰티 제품 판매가 성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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