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9일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8월부터 작년까지 5년간 총 32건의 ESS 화재가 발생했고 약 46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여기에다 올해 들어 지난 12일 SK에너지 울산공장, 17일 경북 군위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잇달아 ESS 화재가 발생하면서 총 화재 건수는 34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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