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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소비자물가 발표 대기…환율, 3.0원 내린 1,197.7원 마감

입력 2022-02-08 15:52   수정 2022-02-08 16:15

미 소비자물가 발표 대기…환율, 3.0원 내린 1,197.7원 마감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8일 원/달러 환율이 투자자들의 눈치보기 속에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0원 내린 달러당 1,197.7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10일 예정된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외환시장의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7원 내린 1,198.0원에 출발해 장중 1,196.3∼1,199.0원에서 등락하며 박스권 장세를 보였다.
이날 환율은 2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1,200원을 밑돌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오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결과가 수치가 예상과 부합한다면 1982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1포인트(0.05%) 오른 2,746.47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6.7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41.42원)에서 4.67원 내렸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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