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청년 창업기업에 정책자금 2천100억원 지원

입력 2022-02-14 08:20  

중진공, 청년 창업기업에 정책자금 2천100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기업에 청년전용창업자금 2천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업력 3년 미만의 창업기업 혹은 예비 창업기업으로, 중진공은 기업 신용등급과 재무 상태를 보지 않고 아이템과 사업 계획을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융자 한도는 제조업 및 지역주력산업 기업은 최대 2억원이며 그 외 기업은 최대 1억원이다. 연 2.0% 고정금리로 지원하며,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중진공은 전국 19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돕고 있는데 올해는 세종 청년창업센터를 신규 개소할 예정이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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