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하나카드는 의료정보전송 플랫폼 전문기업 지앤넷과 함께 '닥터구디 T&R 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앤넷의 '닥터구디' 앱은 건강검진 예약 및 결과 조회, 방문한 병원의 의료기록 확인 등 의료서비스와 관련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최근 기존 보험료 인상에 따른 4세대 실손 보험 가입자 및 계약 전환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험료 할인 혜택이 담긴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39개 보험사에서 보험료 자동이체 시 월 최대 1만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병원 및 약국에서 결제 시 실손 보험금 자동 청구 또는 간편 청구되는 서비스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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