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7월에 0.5∼0.75%p 금리인상 가능성 높다"

입력 2022-06-16 03:56   수정 2022-06-16 13:34

파월 "7월에 0.5∼0.75%p 금리인상 가능성 높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5일(현지시간) "오늘의 관점으로 볼 때 다음 회의에서 50bp(0.5%p, 1bp=0.01%포인트) 또는 75bp(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7월 FOMC 정례회의 금리 전망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았다"며 "우리는 계속되는 금리인상이 적절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