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NE능률[053290]은 교육 솔루션 기업 ㈜미니게이트와 차세대 스마트러닝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훈 미니게이트 대표는 "NE능률의 콘텐츠와 미니게이트의 기술을 결합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으로 초·중·고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확장해 교육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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