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 2년 전부터 '美 콩쿠르 우승' 임윤찬 지원

입력 2022-06-20 08:52  

현대차 정몽구재단, 2년 전부터 '美 콩쿠르 우승' 임윤찬 지원
"8월 27일 평창 계촌 클래식 축제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세계적 권위의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을 2년 전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은 2020년부터 임윤찬을 재단의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로 선정해 지원 중이다. 당시는 임윤찬이 중학교 과정인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홈스쿨링을 하던 때였다.
온드림 문화예술 인재는 '실력과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한다'는 재단 설립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양성 철학에 따라 소득분위 7분위 이하 학생부터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2011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인재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클래식(피아노·성악·현악·관악), 국악(성악·기악), 무용(발레·현대무용) 분야에서 오디션을 거쳐 40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재단은 장학생들에게 학교 등록금 전액과 한 학기에 18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임윤찬처럼 국제 콩쿠르에 출전하면 여행 경비 250만원을 지원받으며 우승 등 입상할 경우 300만원의 포상금도 주어진다.
클래식 전공 장학생을 위한 '온드림 앙상블' 참여 기회도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들은 전공별 실기 지도를 받고 음악캠프와 연주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이 그동안 지원한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은 누적 2천28명이며, 지원 금액은 92억원에 달한다.
한편 임윤찬은 오는 8월 27일 강원도 평창군 계촌마을에서 열리는 재단의 '계촌 클래식 축제'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min2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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