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전시·중고품 거래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 오픈

입력 2022-07-12 08:23  

이케아 코리아, 전시·중고품 거래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 오픈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전시제품이나 중고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채널인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을 자사 웹사이트 내에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현재 4개 매장에서 자원순환 허브를 운영하고 있는데 온라인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자원순환 허브에서는 전시 제품과 포장재 훼손 제품, 경미하게 손상된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고객이 사용했던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하는데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이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 및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SO)는 "자원순환 허브 온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