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005610] 빵과 생수 총 6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현장에 지원하기로 했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학교, 체육관 등 임시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구호 인력에 제공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