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팬데믹 후 과학기술 역할' 주제로 개최

입력 2022-08-19 01:14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 '팬데믹 후 과학기술 역할' 주제로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의 과학기술자와 기업가, 정책결정자들이 모여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학술토론과 정보교환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을 모색하는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2)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의 호텔에서 개막했다.
'팬데믹 이후 과학과 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열리며 보건과 환경, 양자 컴퓨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를 위한 포럼과 세션들이 진행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조태용 주미대사가 축사를 하고 이종오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지난 200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존 매더 박사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