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6∼7인 가족을 기준으로 대형마트는 30만7천430원, 전통시장은 24만3천273원이 드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추석 때보다 각각 8.4%(2만3천814원), 8.5%(1만9천92원) 늘어난 금액이다. 가락몰 구매비용은 22만8천63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6%, 대형마트보다 26%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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