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럭셔리 전문관인 '무신사 부티크'에서 국내외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자인 가구 편집매장인 '보블릭'과 손잡고 '엘앤씨스텐달', '마지스', '알리아스' 등 브랜드의 가구를 판매한다.
가구 배송 전문업체가 배송을 맡는다.
무신사 부티크 관계자는 "7월 럭셔리 빈티지 시계 카테고리를 새로 연 데 이어 하이엔드 럭셔리 분야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명품 가구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티크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더 새롭고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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