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피가 7일 강달러에 따른 외국인의 현·선물 순매도세에 2,370대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3.56포인트(1.39%) 내린 2,376.46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00을 하회한 것은 지난 7월 22일(2,393.14) 이후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6포인트(0.60%) 낮은 2,395.66에 개장해 장중 2,365.35까지 내렸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7포인트(1.45%) 내린 768.19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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