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코스피가 30일 2,150대로 밀리면서 연저점을 다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44포인트(0.71%) 내린 2,155.49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9.82포인트(0.45%) 낮은 2,161.11에 개장한 지수는 장중 2,134.77까지 떨어지며 지난 28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2,151.60)을 경신했다.
이후 낙폭을 줄여 2,150대를 회복했으나 종가 기준으로도 28일(2,169.29) 이후 연저점을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36%) 내린 672.65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661.65까지 내려가며 연저점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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