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치솟는 물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무배당 라이나 다이렉트 암보험(갱신형)' 보험료를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보험은 발생 빈도가 높은 암부터 경제적 부담이 큰 고액 암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약에 가입하지 않아도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갑상선 등 7대 암을 모두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을 기준으로 21세 남성은 기존보다 16.7%, 여성은 7.1% 인하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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