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4주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장기 미거래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것으로, 대부분이 소액계좌다. 신탁보유고객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통해 이를 확인한 뒤 해지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캠페인 기간 계좌 잔액이 5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우편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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