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10개 브랜드 치킨 제품 24개를 간장·마늘맛, 매운맛, 치즈맛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치킨 한 마리 영양 성분 함량이 하루 섭취기준에 비해 높고 제품별 중량 차이가 컸다고 15일 밝혔다.
치킨 한 마리 열량은 1천554∼3천103kcal로 크게 차이났는데, 1일 에너지 필요 추정량(2천kcal·성인 여성 기준) 대비 최대 155%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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