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엇게임즈 PC·모바일 게임을 구독형 게임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게임은 대표작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포함해 다섯 종이다.
엑스박스 앱을 설치한 뒤 라이엇 게임즈 계정과 연동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열린 '엑스박스·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 합류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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