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수헌 컨슈머부문장(부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32m 길이의 실내 복도 벽에 꽃과 벌꿀 그림을 그리고,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는 문구를 적었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보육원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U+ 희망산타'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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